KBS 수신료 별도 징수 및 환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전기요금 고지서를 잘 살펴보면 TV 수신료가 2,500원 나옵니다. 정부는 7월 11일 이 수수료(KBS TV 수신료)를 향후 별도로 징수한다고 밝히며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BS TV 수신료에 대한 안내와 수신거부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BS TV 수신료는 전기요금과 함께 납부해야 하는 의무요금입니다. 전기요금과 함께 부과, 징수하는 요금으로, TV를 시청하지 않더라도 납부해야 하는 준의무적 요금입니다. 지금까지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이 함께 청구됐고, 3개월간 전기요금을 내지 않으면 전기가 끊기므로 월 2,500원의 KBS 수신료를 낼 수밖에 없었다.
TV 수신료 별도 환불 방법
집에 TV가 없다면 필요하지 않으며, 그동안 비용을 지불했다면 꼭 환불받으세요. 환불 신청은 KBS 고객센터 또는 한전 고객센터 S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전 고객센터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의 TV 수신료를 환불해 드리며, KBS 고객센터에서는 청구된 금액을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KBS 고객센터에 전화하시기 전, 한전 고객번호를 확인하세요. 123으로 전화하여 확인하거나, 전기요금 영수증 오른쪽 상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V 구독료 취소 및 환불 요청에 관해 저희에게 전화하실 수 있습니다.
TV 수신료를 지불해야 하나요?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분리하면 TV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TV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방송법에 따라 월 수신료 2,500원 중 3인 기준 70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KBS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집행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적으로 KBS가 판단할 문제”라며 “연체금보다 소송비용이 더 크다”고 밝혔다. 그 수치가 높으면 강제집행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강제집행이 원활하게 진행될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TV 수신료와 전기세를 따로 내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TV를 시청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KBS를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수신료를 내도록 하는 법안이 마련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KBS TV 수신료 별도 징수 확정
최근 불거진 KBS TV 수신료 분리징수·철폐 문제는 반복되는 정치적 편파적 방송 문제와 경영 소홀로 인해 공영방송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KBS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 데서 비롯됐다. . 정부는 지난 7월 11일 국무회의에서 TV 수신료 별도 징수안을 확정했다. 이 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되기 때문에 기존 전기요금과 함께 청구됐던 TV 수신료는 2020년 12월 1일부터 별도로 징수된다. 향후에는 폐지되기까지 더 많은 시간과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수신료는 왜 따로 징수되나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KBS 수신료를 별도로 징수하는 이러한 단점은 오래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통령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국 길들이기 / 방송국 장악하기 내년은 총선이다. 이번 총선에서 정부와 여당이 과반의석을 얻지 못하면 남은 임기 동안 국권을 완전히 잃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의 점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방송국을 길들여 통제하고 여론을 정부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방송국을 길들이고 방송국을 장악하려는 시도는 처음이 아니고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비슷한 시도로는 MBC에 대한 압수수색, 고발, 세무조사 등 각종 탄압, 사장 교체, YTN·연합뉴스 지분 매각을 통한 민영화 등이 있다. TBS에 대한 지지율 감소, TBS가 국내 청취율 1위에 불과하다는 점, 대중을 파괴하는 행위 등이 그 예이다.
자주 묻는 질문
TV 수신료 별도 징수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TV 수신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분리하면 TV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KBS TV 수신료 별도 징수
최근 불거진 KBS TV 수신료 분리징수·철폐 문제는 반복되는 정치적 편파적 방송 문제와 경영 소홀로 인해 공영방송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KBS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 데서 비롯됐다. .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