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챌린지 6. 블루보틀 커피 카트

2019년 성수동 블루보틀 오픈할때도 변함없이 블루보틀 사랑받았어요! 코로롱 유행전 서울 놀러갈때 새로 오픈한 블루보틀에서 “서울갑니다” 하고 2시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왜 부산에 없습니까? 노티드와 블루보틀은 왜 부산에 오지 않았을까? ? ? 참고로 노텟은 서면과 해운대에, 블루보틀은 드디어 부산에 자리를 잡았다. 커피카트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동백섬 더베이101에서 커피카트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커피카트 팝업스토어가 8월부터 부산영상의전당으로 이전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OpenStreetMap Map Data x NA VER Company/OpenStreetMap Map Controller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 고서군 국가

블루보틀커피트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부산 정식 오픈 전 블루보틀에 방문했을 때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들의 브랜드 반응을 직접 체험해보는 느낌이었다.

제가 간 날은 6월 3일 토요일 주말 오후 2시쯤이었는데 오픈 이틀밖에 안되어 그런지 줄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낮에는 날씨가 더워서 대기하는 손님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뒤쪽에도 조형물이 있는 베이101 야외광장은 블루보틀 로고와 하늘이 있어서 시원해보이지만 낮에는 덥고 작은 커피카트에서 창업한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이 커피카트 행사를 하고 있고… 내부의 바리스타들은 열광적인 모습이다.

물론 기다리는 손님들이 힘들어 보였지만 내가 간 날은 줄이 그리 길지 않았다. 10분정도 생각합니다. 블루보틀 제품도 팔고 있는데 저는 서울과 일본에 갔을 때 산 블루보틀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어서 굿즈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참고로 블루보틀 텀블러는 비쌉니다. 주문하기 전에 구야 씨가 옆에 서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해서 그냥 마셨어요! 저는 Nola(뉴올리언스)를 주문했습니다.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콜드브루 커피+유기농우유+유기농 사탕수수의 혼합 음료인 블루보틀은 이름만 불러도 음료가 나오는데 한 잔 주문해서 금방 받았어요. 더워서 사진찍고 베이101빌딩에 야외에서 먹을 테이블도 있었는데 날이 맑아서 들어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체크인 챌린지라서 쓰려고 했는데 쓰고 싶은 거 나열하니까 줄이 길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