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레몬즙을 이용해 레모네이드 탄산수를 만들어 레몬즙은 시원한 여름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이다.
안녕하세요~ ‘하지’ 이후로 이틀이 지났네요..^^ 앞으로 두 달 동안 더운 날만 있을 텐데 다들 힘내세요. 여름에 이만한 음료가 또 없을 것 같아요.
레모네이드는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 때문에 금방 소진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괜찮습니다. 짜서 얼려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 여름에는 레몬즙을 어떻게 마실까 고민하다가 얼음틀에 얼려먹을까 생각했어요. 내가 꽤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스 레모네이드 물이나 탄산수를 마셔도 되지만, 산책이나 운동할 때 병에 담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레몬을 짜서 얼리는 것이 번거로운 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몸에 좋은 음료를 마실 수 있으니 시작해 봅시다!
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레몬을 철저히 씻으십시오.
그런 다음 반으로 나눕니다.
레몬은 체에 밭쳐 씨를 제거하고 즙만 남기고 하나씩 즙을 냅니다.
레몬 7개의 과즙이었는데 생각보다 과즙이 많았어요. 이제 얼려서 드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가 어릴 때 쓰던 얼음틀을 준비했어요.
각 얼음틀에 레몬즙을 넣어 가득 차면 레몬즙이 조금 남도록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얼려 냉동 레몬즙을 만듭니다.
이렇게~~^^
하루를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맛볼 차례^^ 탄산수 한병 준비 (탄산수는 물로 대체 가능)
냉동 레몬 주스 중간 크기의 레몬 2개의 주스를 유리잔에 넣고 클럽 소다 위에 붓습니다.
탄산수라 그런지 굉장히 상큼한 느낌이 나고 중간 크기의 레몬 2개 정도의 과즙이면 충분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냉동 레몬을 넣은 물 한 잔을 마시면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특히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아주 좋습니다. 찰떡궁합이겠죠~~~피로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