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에 귀리가루와 도토리가루를 넣어 들깨수자비 만드는법

지난 주말에 방콕에 장기 체류를 하러 갔다가 오후에 행사가 있어서 나가야 했는데 오후에 비가 와서 취소가 되었어요.

국내산 도토리가루와 오트밀가루로 만들고 애호박과 당근을 조금 넣어 향긋하고 맛있는 들깨수지비를 만듭니다.

왼쪽은 귀리 가루, 오른쪽은 도토리 가루로 고운 천일염 1티스푼을 넣고 반죽하기로 했다.

반죽을 한 후 봉지에 넣고 한 시간 정도 두었습니다. 가방에 넣어도 만들고 나서 1시간 정도 방치했어요. 동그란 애호박은 대충 썰고 당근은 조금 채썰었습니다. 들깨가루 수지에비라서 생수를 국물에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애호박을 먼저 넣고 도토리가루와 귀리가루를 꺼내 수지에비 반죽을 치댄다. #燕麦粉#一盘食品#红子粉수제비粉丝#도토리수제비만드는법 #들깨수제비만드는법 삶아 거품을 낸다. 수제비가 익으면 물위로 뜬다. 국산 차조기 가루 2큰술 반 정도, 마늘은 1큰술 정도 더 넣었어요. 약간의 파를 추가하십시오. 양념은 까나리액젓 한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간을 맞추면 도토리 셔비와 들깨 셔비의 준비법이 완성된다 비평일과 주말에 먹을 때 국물 한 방울만 먹어도 향긋하고 상큼하다. 오트밀이 조금 과한 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노밀가루~~ 오트밀가루와 도토리가루만 넣었기 때문에 많이 쫄깃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쫄깃하고 담백하고 행복한 수제비였어요. 재료는 아주 간단하지만 밥 한그릇에 비하면 요일에 뜨끈뜨끈하게 먹기에 충분해요 들기름 한숟가락 넣고 계란 거품기로 휘휘 저어주면 맛이 아주 맛있어서 비오는날 밥그릇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국산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고소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국 한 방울만 남기고는 우울해졌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있는데 비가 내리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