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의 쓸쓸한 맛집 야키니쿠 먹방 – 베스트 (한성대입구/성북천 숯불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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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2길 55

성북천길 돈암동과 삼선교 사이에 위치한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성북천변의 여타 밤집들처럼 빽빽이 들어찬 느낌보다는 독립된 건물 구조로 인해 다소 한적한 느낌을 주는 위치이다. 먼저 아래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1Vmcki__Fj8?si=6W90rW1aiovLMoC7 자, 여기가 최고입니다. 지난번 앉았던 정문 앞 야외석에 앉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나마비루 한 잔을 주문합니다. 약 2시간 산책 후 성북천의 푸르름을 바라보며 마시는 이 음료의 맛! 참고로 이 크림 생맥주(4,500원)도 꽤 맛있다. 좋아~! 기본 복장입니다. 양배추, 야채절임, 소금, 와사비, 파채가 제공됩니다. 이 식당의 주메뉴는 갈비살, 눈꽃게, 가리비, 각종 꼬치구이인데, 몇 번 먹고 나면 눈꽃살, 가리비, 흰밥, 닭꼬치까지 집중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의 메인요리는 예쁜 눈꽃송이와 가리비가 나옵니다. 미국 눈꽃송이 150g은 30,000원, 가리비 150g은 19,000원입니다. 색상이 좋습니다. 나는 술을 요구한다. 적당한 화력을 지닌 숯불 그릴에 담겨 나옵니다. 이제 제대로 해봅시다. 챠이에에에에에~ 지글지글 지글지글~ 요리가 끝나면 단백질과 필수 페어링을 세팅해 볼까요? 흰밥 1,500원, 날계란 노른자는 별도 요청 시 제공됩니다. 이거 야. 이것이 나의 야키니쿠 꿈이다. 존경받는 외로운 미식가 고로상의 큰 살치약 야끼니꾸와 오모리 흰쌀밥, 오렌지색 날계란의 조합을 위한 남자의 로망. 여러모로 고로상 야키니쿠와의 비교는 다소 실망스럽긴 하지만, 정말 동네에서 이게 어떻게 맛있나요? 큰 그릇에 담긴 흰 쌀밥과 생노른자 위에 고기와 불의 타는 냄새가 나는 고소하고 기름진 눈꽃 고기를 야키니쿠에 얹습니다. 와사비도 함께 나오네요. 아, 바로 이거예요. 꼭 한잔 더 드세요! 흰쌀밥과 함께 흡입해보세요! 이제 가리비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가리비는 너무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고기와 별도로 손질해야 합니다. 알맞게 익었지요? 아주 맛있는. 입에서 침이 흐르네요. 가리비 특유의 바다 맛과 고소한 쇠고기 맛, 노른자까지 어우러져 세상에 이만한 별미가 없습니다. 또한 분할된 말단을 이용하여 단백질과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계속 굽고, 계속 먹고, 계속 마셔보세요. 이때는 불규칙한 플레이로 소주 한병을 하게 됩니다. 연소, 흡입, 음주. 비뽀삐뽀~ 고기가 부족해요. 그래서 빛의 속도로 식감이 좋은 기본 토리네기 한 접시를 바로 추가합니다. 1개 주문하면 코지 2개가 나옵니다. 구울 때 발라먹을 수 있는 타래 소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엄청난. 으어어어어~ 타래소스를 잘 펴 바르고 타지 않게 조심조심 끓여주세요. 야키토리는 일반 고기를 굽는 것과는 다른 난이도의 굽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구기자 고기와 비교하면 양념돼지갈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순간에 타버릴 수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지만 조금 불타 버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또 타고 탄 음식도 좀 먹어야 하니 꼬치를 좀 먹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닭꼬치동 완성! 들이쉬고 마시자~ 마지막 생맥주 한잔으로 천천히 마무리를 해봅니다. #베스트 #야키니쿠 #성북천맛집 #삼선교맛집 #도남동맛집 #외로운미식가 #고로상 #먹방 #mukbang #길거리음식 #kbbq #야키니쿠 #kfood 아래 슈가 유튜브 영상으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해보세요. https://youtu.be/ 1Vmcki__Fj8?si=6W90rW1aiovLMo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