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예: 소설, 자기개발, 역사): 경제/경영/비즈니스 키워드(책을 설명할 수 있는 일부 키워드): 잡식성, 아보하, 토핑 경제, 페이스테크, 무해한 힘, 그라데이션 K, 육체적 매력, 기후 민감성, 공진화 전략, 원포인트업 주제 및 메시지 : 2025년 주요 소비트렌드와 사회변화를 분석하여 개인과 기업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 제시, 소비자 및 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적응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인상적인 부분(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이나 명언): 이 책을 읽으면서 강조된 부분을 타이핑이나 화면 캡처를 이용해 녹음해 보았습니다. 아래 내용만으로도 사본을 얻을 수 있습니다! SNAKE SENSE 2025년은 청뱀의 해입니다. 뱀은 배(胃)와 음(陰)의 합성어로 배로 움직이는 동물을 뜻한다. 뱀은 허물이 벗겨지는 고통 속에서도 늘 성장해야 하고, 추우면 추워지고, 더우면 뜨거워지는 등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비록 대응하기 어려운 격변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모든 감각과 직관을 동원하여 변화를 감지하고 새로운 식량원을 탐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뱀의 예민한 감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25년 어려운 한 해를 살아남기 위해서는 뱀처럼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며, 올해의 영어 키워드 두운은 ‘SNAKE SENSE’로 선택됐다. 뱀 같은 예리한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아보자! – 서론에서 발췌
1. 2024년에는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그동안 아동용품에 주력했던 기업들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분사를 시도했습니다. 분유를 생산하던 충남 아산공장이 성인용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 생산라인으로 전환됐다. 칼슘 부족으로 골다공증이 걱정되는 성인을 위한 분유 신제품도 출시됐다.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이미 아동용 제품 규모를 넘어섰다. HY(코리아야쿠르크)가 반려견을 위한 인간 유산균 음료 ‘윌’을 출시합니다. 끄고 ‘월’을 발매했습니다. 브레인팝핑은 뇌 없이도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뜻한다. 도발적인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순간의 즐거움에 집중하고 가볍고 즉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펀슈머’라는 새로운 소비자 집단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Funsumers는 말 그대로 재미를 느낍니다. 가성비보다 ‘가잠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은 욜로(YOLO;you olny life Once) 그룹이 아니라 꼭 필요한 한 가지만 필요한 YONO(단 하나의 그룹)가 되어가고 있다. 내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의 제안을 따르는 ‘디토 소비’. ‘이제는 돌봄의 의미를 확장할 때다. 배려는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보살펴주는 것보다 서로를 지지하고 양방향으로 에너지를 주고받을 때 더 의미가 깊습니다. 과거에는 돌봄이 직계가족에게만 무한한 책임이었는데, 이제는 돌봄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2024년 2월 기준 푸바오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540만명이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은 2024년 1분기 리조트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푸바오의 뒤를 이어 태어난 쌍둥이 남동생 ‘루이바오’와 ‘휘바오’의 이름을 짓는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70만명이 참여했다. 2024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중 AI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11%였지만, 2027년에는 그 비중이 줄어들 전망이다. 43% 증가해 총 5억5000만개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다이소 기초 및 색조화장품 매출은 2022년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23%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 2025년 트렌드 이제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 또는 ‘남성적/여성적’과 같은 수식어는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ㅇㅇ’이라는 제목을 달고 남녀노소가 모여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모습은 인구통계학적 특성보다 취향의 공유가 더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분석 시 연령, 성별, 직업, 거주지, 지역, 교육수준, 소득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타겟 소비자층을 좁힙니다. 결과로 분류된 그룹을 세그먼트라고 합니다. 잡식동물은 사전에 세그먼트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잡식성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파생적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어진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소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를 잡식성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매너를 모르는 어른들; 좁아지는 세대 컨셉 2023년 12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잘 알려진 ‘키자니아’가 어른들을 위한 직업 체험 이벤트 ‘키자니아’를 준비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강수명에 따르면, 즉 신체적, 정신적 문제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것으로 기대되는 나이는 73.1세이다. 65세에 ‘은퇴’라는 단어가 어색해지는 시대가 왔다. 10대에 창업하고 중년에도 배우는 잡식적인 생활 방식이 자연스럽게 필요해졌다. 잡식동물 시장의 목표 접근 방식은 더욱 정확하고 날카롭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단한 얼음을 깨는 것은 큰 망치가 아니라 끝이 뾰족한 바늘이다. 포괄적인 인구통계학적 세분화 대신, 발자국을 통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화된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바늘끝인가요? 장부; 무게중심은 무게중심을 의미합니다. 창립자인 지나펠(Ginafel)은 새로운 시대의 인간상을 영속적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다년생 식물은 다년생 식물, 즉 한 번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지 않고, 계절이 바뀌면 다시 싹이 트는 식물을 말합니다. 오늘날 인간은 다년생 식물처럼 늙음과 젊음을 구별하지 않고 끊임없이 일하고 배웁니다. 세대에 얽매이지 않고 상호작용하는 ‘포스트세대 인류’를 뜻한다. 이제는 나 자신의 작은 행복마저도 남과 비교하고, 자랑하고, 경쟁하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행복에 지쳤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누가 더 행복한지 경쟁에서 행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지쳐버린 것이다. 너무 행복하지도 너무 불행하지도 않은 일상, 평범하고 문제 없고 편안한 삶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는 ‘아주 평범한 하루’로 축약됩니다. 이름은 ‘아보하’로 짓고 싶습니다. 배우 최강희의 경우 주목할만한 점은 자존감을 회복한 오지탐험 같은 특별한 경험이 아닌, 집을 청소하는 평범한 행위였다는 점이다. 이처럼 화장실 청소를 하든, 집안 정리를 하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일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은 ‘질병’이나 ‘건강’을 말하지 않고, 부자는 ‘돈’을 말하지 않듯이, 불만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행복’을 묻지 않습니다. 먼저 ‘꾸안쿠’입니다. 오히려 ‘꾸꾸’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다양한 토핑을 사용해 무엇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추세다. 둘째, ‘최선보다는 최적’이다. 단순히 획일적이고 기성품인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은 ‘완성보다는 변화’이다. 과거에는 휴대폰 장식이나 다이어리 장식 등 특정 제품에서만 포착되던 장식 트렌드가 이제는 거의 모든 제품으로 확산되는 대량생산이 됐다. 2010년에는
만지고 느낄 수 있을 때만 존재합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비물질적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을 갈망합니다. 특정 대상에 경험적인 물리적 특성을 부여하여 유형의 매력을 갖게 만드는 힘을 ‘물질적 매력’이라고 정의합니다. 철학자 한병철이 쓴 글 현대인은 사물의 시대에서 성찰의 시대, 즉 정보화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상이 현실을 지배하고 기술이 인간보다 더 정교한 답을 제공하는 시대에 왜 육체적 매력이 중요한가? 제224회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15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개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용카드로 팁을 준 사람은 현금으로 낸 사람보다 팁을 13% 더 많이 지불했습니다. 또한, 현금을 사용할 때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상품 구매 시 구매 결정에 걸리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 훨씬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지구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는 끓어오르는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10년에 한 번씩 겪을 것이라 생각했던 유례없는 기상이변과 기후재난을 우리는 매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후 민감성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고 있는 뜨거운 지구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 덕목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후 민감성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비록 규모가 작더라도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후동반카드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패스입니다. 자가용 이용을 줄여 기후변화를 완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명확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기후 변화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했습니다. 이 카드는 운영 단 70일 만에 카드 100만 장 판매에 성공했고, 4개월 동안 승용차 이용을 약 10만 대 줄여 약 9,000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했다.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늘날의 기후위기는 80억 인류의 집단문제라고도 하는데, 이는 지구에 사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다. 제품 및 서비스 간 상호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하나의 제품이 시장에서 자리잡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좋은 차 한 대만 만들면 충분했지만,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충전 호환성이 요구되고, 자율주행 기능이 발달하면서 주행 데이터 공유, 스마트폰과의 원활한 인터페이스 연동도 필요하다. 동종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동반성장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자연생태계의 공진화 개념은 기업이 생태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추세이다. 공진화란 생태계 내에서 여러 종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진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공진화란 좁은 의미에서는 유전적 돌연변이, 진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종 사이에 발생하는 형질의 변화 등의 생물학적 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포식자가 먹이를 더 효과적으로 사냥할 수 있도록 신체의 모양과 기능이 변경됩니다. 진화하는 동안, 공진화의 개념에는 초식 동물이 포식자로부터 더 잘 탈출할 수 있도록 함께 진화하는 생태계 현상이 포함됩니다. 이제 경쟁업체를 무조건 적대적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에 사로잡히면 소용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경쟁하면서도 과감하게 협력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혼자 잘 살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함께 성장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거만 잘하면 된다’는 펭수의 말처럼 요즘 직장인들은 훌륭한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 장기적인 노력을 하기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 실천하며 쌓아가려고 노력한다. 조금씩 듣는 느낌. 자신을 잃지 않고 자기계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현재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응답자의 87.5%가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 직장인의 85% 이상이 ‘그렇다’고 답해, 나이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직장인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성공이 답입니다. 객관적인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는 것이 과제였다면, 이제는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주관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설명하는 것과 비슷해졌습니다. 이제 자기개발은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닙니다. 나는 단지 ‘나의 대답’을 제공할 뿐입니다. 원포인트업은 달성 가능한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함으로써 질적인 변화에 집중하고, 현실에 충실하면서 한 가지씩 변화시켜가며 느린 변화를 추구합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목표만큼 중요하다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다. 지금은 이루지 못하더라도 꿈을 쫓아갈 때가 아닙니다. 실현 가능한 꿈만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내일은 조금 더 잘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기대하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잠시 멈춰서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원포인트업은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을 쌓는 과정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의 나 자신을 인정하는 과정이다. 작은 성공에 기뻐하는 것,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것,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원포인트업이다.
1에 365를 곱하면 1이 되지만, 1 더하기 1%(1.01)에 365를 곱하면 37.8이 됩니다.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꾸준히 한다면, 그 결과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읽고 느낀 점: 작년에 읽었던 <트렌드 코리아 2024>가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체계적이고 수량화도 잘 되어 있었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꽉 차있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건너뛰기가 아쉽네요! 2024년 전반부와 2025년 트렌드가 한 권에 명확하고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추천 대상(책을 추천하고 싶은 독자와 이유) : 2024년, 2025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것 현재 경제와 현재에 대한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나이 불문! 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무족권! 이 시대 트렌드를 모르고는 살아갈 수 없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려요! 안젤린의 한줄 리뷰! 잡식시대 아보하로 살아가며 2025년 타인/회사와의 공진화 1점 향상! @nov.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