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의 8가지 생각 / 좋은 글 중에서 (2922)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달콤함을 전하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가 가져다주는 평화입니다.

그것은 바람과 구름이 고요히 머무를 수 있도록 한없이 넓고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고 자유롭게 채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깨뜨릴 수 없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의 구슬이 박혀 있는 묵주처럼, 그것은 살펴보고 쏟아부어야 할 관심입니다. 진실한 마음은 자신을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더위에 잘 견디고 녹이 슬어있습니다.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전하는 차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자신을 바라보는 선이다. 자제의 바다를 그려오며, 마음을 은근히 비우는 대나무처럼 오토트가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실천이다. 세상의 진리를 바로 깨닫게 해주는 실천입니다. 마음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정신이다. 마치 세상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깨달음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스님처럼 한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끈기입니다. 강한 마음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용기입니다.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뿌리깊고 흔들리지 않고 변함이 없는 믿음입니다. 선택한 마음은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평온함이다. 새싹을 돋우고, 꽃을 피우고, 보람찬 열매를 맺는 햇빛처럼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을 밝게 합니다. 그것은 지혜이다 – 선한 사람의 8가지 마음 / 좋은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