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세계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안내 이미지. (사진=인천동구청) 인천동구(김찬진 구청장)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금연 장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며,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가 아닌 음식을 재배하라’이다. 인천 동구시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폐해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동구청) 동구보건소는 지난 3일, 10일, 24일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들을 방문했다. 대상지에 이동형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일 한마음치매극복 걷기대회와 19일 화도진축제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흡연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담배를 끊는 것. 또한 25일에는 시청 본관 앞에서 홍보관을 열었습니다. 인천시와 함께 ‘금연을 위한 나의 첫걸음’이라는 금연 캘리그라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간접흡연 제로 걷기 챌린지’는 6월 7일까지 운영되며,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동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동구청) 14일 동안 총 10,000걸음을 달성한 참가자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777명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김찬진 동구시장은 “금연은 나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 동료 모두가 건강해지는 길”이라며 “금연홍보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배재배로 인해 병들고 있는 지구와 우리의 식탁. 이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공유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