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피아노를 배웠는데, 지금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키우는 성장맘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배웠어요. 지역 음악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중학교 1학년 때 원장의 소개로 개인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제가 피아노를 전공하길 바라셨거든요. 미리보기 테스트를 보았는데 실패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할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쉬워서 피아노를 그만뒀어요. 그리고 5년 후, 대학교 동아리 모임에서 음악대학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공부한 학과 과정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나와는 달리 그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했다.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이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어요.” 부모는 자녀의 음악교육에 있어 좋은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1.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찾아보세요. 아이들이 피아노를 시작하고 계속하지 못하고 그만 두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악보를 읽는 것이 어렵다. 둘째, 재미가 없습니다. 셋째,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이 어렵다. 자녀가 학습할 때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요? 예를 들어, 악보를 읽는 것은 어려운데 한 번 들어본 음악이 기억난다면, 악보 없이도 학생이 기억하는 것을 마음대로 연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견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듣기는 잘 하는 학생에게는 먼저 피아노의 한 부분을 가르쳐 주고 따라 하게 합니다. 예전에는 사용했는데 이제는 혼자서 음악을 읽는 것이 꽤 능숙해졌습니다. 악기를 잘 연주하려면 시창(악보 읽기), 청각화(듣기), 분석(음악 이해), 테크닉(어려운 기술 습득), 감수성(음악 해석)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한 곡을 완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체력(에너지), 지적 능력 등이 부족하다. 자신에게 부족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오랜 시간 훈련을 해야 한다면 흥미를 잃기 쉽다. 이때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작은 성취를 통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도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때까지 좋아하고 즐기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교육해 준다면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자녀의 능력과 자녀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알면 자녀가 학습하고 관심을 갖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계속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2. 교육 프로그램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지, 어떤 교과서가 좋은지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나는 교과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초보자를 가르쳐본 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악보읽기의 기본을 익히기 위해서는 교과서가 필요하다. 미국, 독일, 프랑스 교과서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교사의 취향이나 교육적 관점에 따라 교과서가 선택되기도 합니다. 조카가 중학교 때 음악시간에 악기 연주 시험을 하다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아는 한 그는 4년 정도 피아노 개인 레슨을 받았다. 하지만 저는 피아노를 칠 수 없어요. 하하00야, 왜 이렇게 피아노를 못 쳐?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배웠나요?
조카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한 시간 외 40분 동안 이론 수업을 듣고 20분만 피아노를 쳤습니다.
음악교과서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서조차 아니지만 많은 문제해결력과 음악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이론은 필요하다. 하지만 손가락 훈련도 중요합니다. 기준을 정하면 이렇습니다. 피아노 연주에 필요한 만큼 음악 이론을 공부하세요. 악보를 읽기 위해 피아노를 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45분 수업에 이론 10분, 피아노 35분! 교과서를 선택할 때 악보가 많은지 확인하세요! 물론 모든 교과서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교사가 교과서를 충분히 이해한다면 무엇이 부족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충하시면 됩니다. 부모가 원하는 교과서보다는 선생님이 잘 다룰 수 있는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연습관리와 시간관리 아이가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음악교육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게 정말 최선의 일일까요? 과학고나 외국어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의외로 악기 연주에 능숙하다. 공부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해소한다고 하네요. 시간이 남아서일까? 자녀의 하루를 주의 깊게 관찰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예고에 가는 것을 반대하셔서 일반 중학교에 가서 피아노를 쳤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새벽에 과외를 받았어요. 예고, 대학교에 진학해도 공부는 잘 했어요. 저는 입학시험을 쉽게 통과한 것 같아요. 학업을 유지하면서 음악 수업도 들을 수 있어요. 부모나 자녀가 음악을 전공하고 싶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 병행수업을 추천합니다. 공부에 방해가 되지는 않지만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원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즐기는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 데서 오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음악이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기쁨을 이미 경험하신 것 같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트 마케팅’ 예술적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무엇을 하든 남들과 다른 특별하고 색다른 것이 있습니다. ‘독특하다’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부모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순간이 올 때까지 계속해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오늘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