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돌싱포맨에는 운명의 연인 이석훈, 이정, 신혼 이상엽이 출연한다. 촬영 당시 이상엽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싱글로서 마지막 방송으로 돌싱포맨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상엽은 3월 24일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증권사에서 일하는 일반인과 결혼했다. 식스센스에서 만난 유재석이 진행을 맡았다. 축가는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불렀다! 신부가 일반인이어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신부의 드레스는 본식과 2부에서 공개됐고, 웨딩홀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다. 신부는 이상엽보다 훨씬 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나이 차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연복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으로 미루어 볼 때 신부 이상엽은 날씬하고 꽤 예뻐 보인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밤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이상엽은 1983년 5월 8일생으로 40세다. 나이에 비해 꽤 젊어 보인다! 키는 180cm이고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부모님이 있다. 외할아버지는 동국제강 전 회장 김종진으로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2001년 헬리콥터 사고로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직업 군인으로 건설업에 종사했다. 이상엽은 집안이 부유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한양대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원래 한양대 경영학과를 전공했지만 전공과제를 위해 싸이더스HQ 홈페이지를 보던 중 신인 오디션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그는 고시에 합격하고 연극영화과로 편입해 졸업했기 때문에 배우가 될 운명이었을 것이다. 그의 부모님은 이상엽이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3년간 설득해 허락을 받았다. 그는 개신교 신자이며 상사로 군에서 전역했다. 그는 2007년 KBS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고 MBTI는 ESFP이다. 이상엽은 연기력에 대한 논란 없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또한 예능에서 사교성이 뛰어나 인품이 좋은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이상엽은 이상형인 편안한 배우자를 만나 9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바란다. 결혼 축하해!! 이번 주 슈즈오프와 돌싱포맨에서는 이미 결혼한 이정과 이석훈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연인들의 이야기는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영된다.